Fartlek (변속주 훈련)
Fartlek은 스웨덴어로 “속도 놀이”를 뜻하며, 자유롭게 속도를 변화시키며 달리는 훈련 방식입니다.
템포런처럼 일정한 강도로 유지하거나, 인터벌처럼 정형화된 구조를 따르지 않고 러너의 감각에 따라 달리기 속도를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파틀렉의 개념
- “고정된 시간 or 거리 없이, 자유롭게 속도와 강도를 변화”
- 리듬 전환, 심리적 유연성 훈련, 실전 대응력 향상에 효과적
- 고정 코스가 아닌 지형, 기분, 상황에 따라 변형 가능
2. 파틀렉 vs 인터벌 vs 템포런
| 항목 | 파틀렉 | 인터벌 | 템포런 |
|---|---|---|---|
| 구조 | 자유 | 정형적 | 일정 지속 |
| 강도 | 중~고강도 변화 | 고강도 + 회복 반복 | 중고강도 일정 |
| 목적 | 리듬 전환, 자유도 | VO₂ Max 자극 | 젖산 역치 향상 |
| 예시 | 가로등~가로등 스프린트 | 800m × 5 | 20분 일정 페이스 |
3. 파틀렉의 효과
- 심폐 반응 유연화: 빠르게 올라간 심박 후 안정화 반복
- 리듬 전환 능력 향상: 실전 중 추월, 언덕 대응 능력 강화
- 러닝 지루함 방지: 음악, 경치에 맞춰 달리기 가능
- 심리적 여유 향상: 규칙성 없는 훈련으로 압박감 ↓
4. 실전 루틴 예시
① 거리 기준
- 1km 조깅 → 200m 빠르게 → 300m 조깅 → 400m 빠르게 … 반복
② 시간 기준
- 2분 느리게 → 1분 빠르게 → 3분 보통 → 30초 전력 → 2분 회복
③ 환경 반응식
- 언덕 전 가속, 횡단보도 전 정지 후 스프린트, 음악 BPM 맞춤 전환
5. 파틀렉을 활용한 주간 루틴
| 요일 | 구성 |
|---|---|
| 화 | 회복 조깅 30분 |
| 목 | 파틀렉 (조깅+리듬 변화) 40분 |
| 토 | 롱런 or 템포런 |
| 일 | 자유주 or 크로스트레이닝 |
6. 팁과 주의사항
✅ 워치 알림보다 자신의 감각 중심으로 전환 타이밍 판단
✅ 고정된 규칙 대신 자발적 변화 추구
✅ 페이스 기록보다 감각·호흡·리듬 집중
✅ 주당 1회, 강도 높은 훈련과 병행하지 말 것
마무리
파틀렉은 훈련의 틀을 깨는 가장 유연한 도구입니다.
틀에 갇힌 러닝이 지겨울 때, 감각과 자유로움을 되찾아주는 회복과 성장의 훈련입니다.
“러닝이 리듬이라면, 파틀렉은 그 리듬을 흔들어 더 강하게 만든다.”




